긴급 자금이 필요할때 '보험 계약 대출'로 보험 해지없이 대출받기

비상금이 필요할 때 간단한 절차로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들 보험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으시죠?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 가입한 장기(연금) 보험의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대출받는 보험 계약 대출이 있습니다. 신용대출이 아닌 담보대출 방법이라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보험 계약 대출을 받은 경우라도, 해당 보험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험 계약 대출

• 장기보험을 유지 중인 계약자
• 한도 - 해당 계약 해지 환급금의 30~95% 이내(일부 불가한 상품도 있음), 현대해상 홈페이지, 모바일 웹, 모바일앱을 통해 보험계약대출 가능금액을 확인할 수 있음
• 이자 - 3.0%~9.5%(이율연동형 기준) 계약별 적용되는 적용 이율은 상이합니다.
• 대출기간 - 대출계약의 보험계약만기일
• 계약자 본인 명의 계좌 : 보험료 또는 대출이자 자동이체 계좌 중 최근 2년 이내 이체 실적이 3회 이상인 계좌(신규 계좌로 지급 불가)
• 취급수수료
  대출·상환 시 수수료: 없음
  중도상환 수수료:없음
  연체이자: 없음
• 이자미납 시 처리기준 - 이자미납 시, 해장이 자를 매월 X일 원금과 합산하고, 그 이후 이자는 합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부과
• 미납 해지 시 처리기준 - 보험계약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을 경우 보험계약대출 이자를 납입해야 합니다. 2010년 4월 1일 이후 가입한 계약이 미납 해지 상태가 되고 보험계약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을 경우 1. 대출이자는 해지 환급금 적용이율로 계산되며 부활시에는 보험계약대출 이자율로 원상회복됩니다. 2. 보험계약 대출금 지급, 상환, 이자 수납처리가 불가하며 자동이체 청구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이용방법

보험사 홈페이지, 모바일 웹,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카카오톡 알림톡 채팅을 이용하시면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365일 24시간 실시간 대출금 지급(점검 시간 제외)

또한 보험사 대출콜센터에서 ARS 및 상담원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가까운 고객창구에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보험계약 대출금과 이자

 

신용상 불이익이 있을까

보험계약대출은 고객께서 가입한 장기보험의 해지환급금이라는 확실한 담보에 의하여 지급되는 대출이므로, 보험계약대출과 관련한 모든 정보(연체 등)는 외부 금융기관과 공유하지 않습니다.

다만, 2019년 7월 10일 이후 신규 가입한 보험계약은 「신용정 보업 감독규정」 개정에 따라 신용정보 제공에 동의하셔야 보험계약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정보는 신용 정보원을 통해 타 금융기관 등에 공유됩니다.

따라서 2019년 7월 9일 이전에 가입한 보험계약에서 보험계약대출을 받거나 대출이자가 미납되더라도 대출자에게 발생되는 신용상의 불이익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자를 해당 납입일까지 납입하지 아니한 때에는 미납이 자를 보험계약대출의 원금에 합산하고 합산된 금액을 보험계약대출금액으로 하여 이자를 부과하며 (단, 미납이자 원금 합산은 이자계산을 위한 합산이며, 실제 원금 합산은 하지 않음), 혹시라도 보험계약대출의 이자납입이 장기간 미납되어 보험계약대출 원리금이 해지환급금을 초과할 경우 직권해지 처리되실 수 있으므로 대출이자가 미납되지 않도록 잔고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험 담보대출은 한국 신용 정보원에 잡힙니다. 따라서 나이스 점수도 이용 중 내려가고 상환 완료가 되면 다시 점수가 올라갑니다.